▲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과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Safe Kids Korea)과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3일 한화손해보험 서소문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안전365’의 한해 수업을 복습하는 의미에서 즐겁게 실력을 가늠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1년 동안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365’에 참여한 13곳 300명중 참여를 희망한 어린이와 세이프키즈 관계자, 한화손해보험 자원봉사단 봉사자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 그동안 배운 지식을 퀴즈를 통해 겨루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한화손해보험 자원봉사단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구 세이프키즈 부대표(現 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사장)는 “‘안전365’는 월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수혜시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체험교육의 효과가 뛰어난 만큼 “체험 교육의 비중을 높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

김민기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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