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어린이집, 바자회 성금 193,970원 기부

고 밝혔다.

부평구에 위치한 목련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금행사를 진행하였고 행사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

문지희 목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대해 알고,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여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어린아이들부터 우리 인천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인천의 다양한 분들의 참여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집중모금 캠페인으로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인천시 전역에서 나눔 대장정을 통해 72억 2000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에 진행하고 있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ARS전화(060-700-1210, 한 통화 3000원)와 관공서와 은행 등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 은행계좌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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