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이하 영흥발전본부)은 1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5백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부일 영흥발전본부장은 전달식에서 “경기침체와 한겨울의 한파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며 “지난 4일 영흥발전본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에너지 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같이 영흥발전본부는 기업 본연의 목적 실천과 더불어 복지와 환경 등 영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환 회장은 “긴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영흥발전본부의 따뜻한 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 며, “인천관내 기업들의 따뜻한 기부참여가 이어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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