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김현우 지사장)가 장애인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변경한다.

그간 전화회선이 부족해 장애인 고객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불편이 제기됐다.
이에 남부지사는 회선을 대폭 늘려 전화번호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전화번호는 4월 21일부터 변경되며 3개월 동안 변경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제공된다.

남부지사 대표전화는 3446-3077에서 6004-1004로 팩스는 3446-3674, 4415에서 6004-1003으로 변경된다.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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