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시행한 2017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시행한 2017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애인의 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활동지원제도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공기관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평가는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및 시설환경, 서비스 제공 과정, 절차 및 내용, 기관의 운영 개선, 종합의견 등 크게 4가지 대분류, 28개 항목,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전라북도 권 장애인복지관 중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전국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향상된 기관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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