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지난 19일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사회복지사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결과보고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사회복지사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의 결과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사회복지사의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제도화를 통한 사회복지사의 일상적 심리·정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사회복지사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HRV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으로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높은 수준의 만족도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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