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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생리대 전성분 표시 의무화한다햄·소시지·햄버거 패티 등 식육가공품 HACCP 적용 의무화
김명화 기자 | 승인 2017.12.27 09:43

내년 10월부터 생리대나 마스크 등 의약외품의 모든 성분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개한 '2018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에 따르면 내년 10월부터는 생리대, 마스크 등 지면류 의약외품 포장지나 용기에도 의약외품의 모든 성분 표시가 시행된다. 

제품의 전 성분 정보 표시는 지금은 치약이나 구중청량제, 살충제 등에만 적용되고 있다. 

4월부터는 1회용 기저귀와 식당용 물티슈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용품 관리법'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1회용 기저귀, 화장지, 식당용 물티슈, 면봉 등 위생용품 19종에 제조·수입·위생처리 등을 위한 영업신고가 의무화되고 품목제조보고·수입검사·표시관리·자가품질검사 등 제도도 시행된다. 

안전한 수산물 유통을 위한 제도도 마련됐다. 내년 2월부터 소비가 많은 수산물에 대해 항생제 검사와 과학적 위해평가 등 정부 차원의 잔류물질 관리(NRP)가 시작된다. 

NRP에 따라 전국 위공판장 194곳에서 경매·유통되는 다소비 수산물 18개 품목에 대해 동물용 의약품 등 28종 검사가 실시된다. 

축산물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식용란 선별포장업과 계란·햄버거 패티·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에도 각각 4월과 12월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HACCP·해썹) 적용이 의무화된다.

내년 5월부터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및 불법유출을 막기 위해 병·의원, 약국 등은 의료용 마약류를 생산·유통·사용하는 경우 식약처에 보고해야 한다. 또 맞춤형 화장품이 제도화되고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 제도도 도입된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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