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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신약개발 활성화 생태계 만들겠다”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1.04 18:06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2018년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약계 신년회에 참석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0조원을 돌파했고, 지난 5년간 의약품 수출액이 매년 10% 이상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박능후 장관은 "제약업계의 혁신과 해외시장 진출 노력 덕분"이라며 "정부도 제약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삼고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한 신약개발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신약 연구개발(R&D)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 과정을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 장관은 "R&D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제·금융 지원, 의약품 관련 인허가 및 약가 제도개선 등 신약개발부터 생산, 수출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효율적인 생태계와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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