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의 각도를 감지해 노약자나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선보인 보행 보조기구.

혼다 자동차는 2008년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보행 보조 용품 국제무역박람회'에서 다리 근력이 약해진 노약자나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용 보행 보조기구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보행 보조기구는 엉덩이의 각도를 감지하는 센서로부터 획득된 정보를 바탕으로 조합제어장치가 작동하고, 모터들은 제어 CPU로부터 받은 명령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의 도움을 준다.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면 보폭이 늘어나게 돼서 보조기 없이도 걷는 것이 쉬워진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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