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물/인터뷰 인물동정
박능후 "아동수당 10만원, 상위 10%도 받게 재추진"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1.12 09:18

보건복지부가 올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모든 소득 계층에 주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동수당은 아직 법이 안 만들어졌으니 법을 처리할 때 도입 초기부터 다 지급할 수 있도록 다시 시도하겠다"면서 "올 2월까지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소득 상위 10% 제외를 주장한) 야당 의원들을 만나 설명했더니 일부는 수긍했고, 10% 제외를 강력 주장했던 국민의당 모 의원도 자기 주장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더라"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여야는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여야는 "국회 합의를 무시한 발언"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본지 통화에서 "정부가 (국회 합의를) 안 지키겠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합의를 하겠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의식해 또 다시 아동수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포퓰리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83 광진빌딩(대림동 990-44)  |  대표전화 : 02-847-8423  |  팩스 : 02-847-8424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18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