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복지연합회(회장 김상림)가 제36회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작은 가족 큰 사랑 잔치를 개최했다.

작은 가족 큰 사랑 잔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가족들과 요보호여성들 그리고 시설종사자들과 후원 자원봉사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문화공연관람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시설별로 선정된 모범 생활인에게 표창을 수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자립을 준비한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최문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