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대한적십자사충북혈액원은 1일 생명사랑 실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대한적십자사충북혈액원은 지난 1일 생명사랑 실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직원들의 정기적인 헌혈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불어, 선진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나은숙 본부장은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전 직원이 정기적인 헌혈참여와, 주위 이웃들에게 새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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