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트아동복지회는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임직원과 요보호아동의 양육지원을 위한 ‘아기신발 만들기 Dear Family Box' 캠페인을 진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달 23일,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 임직원과 요보호아동의 양육지원을 위한 ‘아기신발 만들기 Dear Family Box'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요보호아동과 아기신발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기신발을 직접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해성디에스는 5년간 요보호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의 교육 및 양육지원을 위해 4800여만원(누적후원금)을 후원했으며, 매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착한기업이다.

이 날 김준현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은 “임직원과 함께 앞으로도 구체적이고 뜻 깊은 사회공헌을 하겠다”며 나눔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해성디에스 임직원들의 ‘아기신발 만들기 Dear Family Box'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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