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3일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비영리학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기업-시민사회-정부의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의 사회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상민 한양대 교수의 '기업-시민사회-정부 영역간 파트너십 발전방안', 윤희숙 서울복지재단 컨설팅팀장의 '정부-사회복지시설간 파트너십에 관한 사례발표'에 관한 발제가 있고, 송정근 보건복지가족부 민간복지과장과 정무성 숭실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와 양세영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이 복지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및 파트너십 성공과 과제, 국가복지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 및 파트너십 성공과 과제를 발표하고, 사회공헌정보센터 곽대석 소장과 경희대 김운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참가신청 문의는 사회공헌정보시스템(www.crckorea.kr)

최문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