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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비 큰 폭 상승…5년새 24% 증가2011~2016년 보건의료 실태조사…외래진료 7.5억건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3.13 13:05

지난해 병원을 찾아가 진료받는 데 드는 비용이 최대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의료기관을 이용한 외래환자는 모두 7억5000만명(건)으로, 1회 진료당 진료비는 5년 전보다 24% 증가한 평균 3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2016년 입원환자 자체충족률 <자료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인 담긴 '보건의료 자원공급현황 및 이용행태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2011~2016년)'를 13일 공개했다. 

2016년 한 해에 입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Δ일반환자 1000만명 Δ정신환자 32만7000명 Δ재활환자 8만6000명 Δ요양환자 102만명 Δ기타환자 11만명이었다. 일반·재활·요양환자는 최근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질병군별로는 근골격계및결합조직의질환및장애가 2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계의 질환 및 장애가 160만명, 호흡기계의 질환 및 장애가 100만명 순으로 많았다.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입원진료를 받은 비율을 나타내는 자체충족률은 부산, 대구가 각 89.6%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그 외 80% 이상인 지역은 서울,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제주였고 세종은 12.9%로 가장 낮았다.

서울 거주 입원환자의 6.7%는 경기도, 0.8%는 인천에서 각각 진료를 받았다. 부산 거주 입원환자의 5.0%는 경남도, 2.9%는 서울에서 진료받았다.

강원 거주 입원환자는 서울(12.9%), 경기(6.6%), 충북(1.4%) 등에서 입원진료를 받았으며, 세종 거주 입원환자는 대전(41.5%), 충북(17.3%), 서울(11.5%) 등에서 입원 진료를 받았다.

치료 난이도가 높은 전문진료질병군의 입원은 서울의 자체충족률(94.1%)이 가장 높았으며, 경북은 24.3%로 가장 낮아(세종 0.9% 제외) 시도별로 약 3.9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2016년 기준 외래환자 수는 모두 7억5000만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Δ건강보험 7억명 Δ의료급여 4000만명 Δ자동차보험 797만명 Δ보훈 136만명 Δ산재 371만명 Δ외국인환자 32만명이었다.

외래환자 평균 진료비는 2016년 3만1000원으로, 세부적으로는 Δ건강보험 3만원 Δ의료급여 3만6000원 Δ자동차보험 3만1000원 Δ보훈 5만6000원 Δ산재 2만3000원 Δ외국인 153만원이었다. 

평균 외래 진료비는 2011년 2만5000원에서 2016년 3만1000원으로 24% 증가했다. 연평균(2011~2016년)으로는 건강보험 4.7%, 의료급여 2.0%, 산재 4.1% 등 모든 유형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외래환자의 75%는 의원을 이용했고, 그 외에 종합병원(9.5%)과 병원(9.4%), 상급종합병원(5.5%), 요양병원(0.6%) 순으로 이용했다. 

경증외래환자 진료건수는 2억8000만건으로 연평균 1.5%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5조원으로 연평균 5.0% 증가했다.

병상이용률은 Δ상급종합병원 102.1% Δ500병상이상 종합병원 98.4% Δ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94.2% Δ의원은 43% 등이며 2011년 73.8%에서 2016년 78.3%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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