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경북일보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북발달센터)는 경북일보(대표이사 한국선)와 28일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경북일보 안동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과 한국선 경북일보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관련 사업 홍보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및 서비스 정보제공 ▲발달장애인 권익옹호활동 상호지원 등에 협조키로 했다.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은 “경북발달센터와 경북일보의 협업으로 도내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홍보 및 정보제공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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