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7월 1일 복지관 어르신과 후원자 및 관련 내빈등을 초청해 복지관 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일노인복지시설 자매결연 조인식이 펼쳐질 예정이며 일본의 우미노호시 특별양로노인시설과 협약을 맺는다.

어르신 식사와 내빈 리셉션이 진행되며 아울러 서울문하재단 2008사랑의 문화 나눔 순회공연 팀 외 다수 공연이 준비됐다.

행복·나눔·소망·연구를 목적으로 운영해 온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도 개관 5주년 기념  행사를 오는 18일 열고 탤런트 여운계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1부 기념식이 11시에 시작돼 2부에서는 대형 비빔밥 섞기 행사와 이후 3부에서는 동대문가수왕 선발대회와 어르신 작품전시회, 뿌리예술단의 공연이 마련됐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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