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19일 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19일 오후 4시 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랑경찰서 교통안전계 이삼만 계장이 강의를 맡아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노인이 교통사고에 취약한 만큼 스스로 지키는 방어 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교통안전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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