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이 4월 27일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정병찬)와 일반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삶 든든’ 사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27일 경륜경정사업본부와 일반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삶 든든’ 사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륜경정사업본부 정병찬 본부장, 광명시청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원하는 ‘뇌 튼튼 삶 든든’ 사업은 일반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해 건강교실, 운동교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육, 1:1건강상담을 진행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뇌 튼튼 삶 든든’ 프로그램은 현재 1기가 모집돼 운영 중이며, 7월 2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현판식에서 서은경 관장은 “지역 내 일반노인들의 치매예방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 모델을 운영하고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정병찬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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