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아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지전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아산병원 소아암병동에서 ‘희망나눔어울림’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지전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아산병원 소아암병동에서 ‘희망나눔어울림’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나눔어울림’은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진행하는 위문 행사로, 신나는 마술공연, 케잌커팅, 다과파티, 선물증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병동 임호준 교수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서 매 년마다 ‘희망나눔어울림’행사로 도움주시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리고, 특별히 또 삼지전자에서 도와주시고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셔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희망나눔어울림’을 후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삼지전자 안효진 주임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돕고자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공연을 보는 아이들의 즐거워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투병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삼지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삼지전자는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캠페인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환원을 하고자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희망나눔어울림’ 행사를 함께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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