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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 '제46회 일본 사회사업사(史)학회'서 발표회 가져대회주제, 근대 동아시아 지역 사회복지실천의 전개와 특징
김명화 기자 | 승인 2018.05.16 13:24

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회장 김범수)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도쿄 동양대에서 학술교류를 실시했다.

일본 사회사업사학회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는 '근대 동아시아 지역 사회복지실천의 전개와 특징'이라는 주제로 중국, 한국, 일본, 대만의 학자들이 연구한 자료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측에서는 주추광(周秋光, 중국호남사범대) 교수가 '현대 중국 사회복지의 창설과 발전의 흐름'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김범수 회장이 '영락보린원의 역사연구 - 가마쿠라보육원 경성지부와 관계를 중심으로'를, 대만 측에서는 오토모 마사코(大友昌子、중경대) 교수가 '근대 동아시아의 사회복지실천의 전개와 특징 - 제국 일본통치하의 대만자혜원과 타이페이 인제원의 역사연구를 중심으로'를, 일본 측에서는 무로다 야스오(室田保夫、교토노트르담 가톨릭대) '근대 일본의 자선사업 사회사업의 전개 도메오카 코우스케(留岡幸助)를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5개의 자유 분과연구회에서 20여 명의 학술자료가 발표됐다.

그 중에 한국학회 회원을 위한 특별분과에서는 최원규(전북대) 교수가 'Godfred Rekkebo의 한국사회사업(1955-1965) 고찰', 박종삼(숭실대) 명예 교수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복지증진을 위한 동북아시아 사회복지역사가의 협력과 공동연구 방향의 모색', 전종숙(사회복지역사학회)국제교류 위원장이 '해방이후 한국의 한센병 문제대책과 사회복지학적 관점의 과제: 대일본 한센보상청구소송, 일본의 한센병 대책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전북대에서 개최되며, 일본 사회사업사학회 회원들을 초청, 학술발표를 준비중에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센병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실천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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