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진로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사 진로체험과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교육은 학장중학교 장애인식개선·천연제품 제작 동아리 ‘향기나는 세상’학생 14명이 참가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직종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는 “진로체험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다양한 활동 영역,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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