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에서는 '미래 한국을 위한 통일복지전문가 아카데미' 교육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본 교육은 2018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오는 6월 19일~8월 7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40명(선착순)이며, 모집 대상은 통일복지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 대학원생, 인권단체 활동가,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참가신청자는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참석해야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미래복지경영 관계자는 "지원자가 본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적극 배려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기관장(또는 이에 상응하는 의사결정권자)의 동의를 구했다.

교육장소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이며, 참가신청은 미래복지경영 홈페이지(www.kasm.co.kr)에서 참가신청서 및 기관동의서(기관근무자 제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6월 12일까지 이메일(kasm11@daum.net)로 송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 525 1751, 1756)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은 사회문제의 개선과 해결을 위한 정책 및 대안 제시를 비롯하여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교육훈련과 역량강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NGO단체이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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