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극락사(중랑구 망우동) 및 중랑캠핑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연꽃만들기 체험부스 진행과 센터 이용안내 홍보지 배부를 통해 더욱 친숙하게 중랑구민에게 센터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미정 관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정보제공의 기회를 제공하여 앞으로 신내경로복지센터가 중랑구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중랑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및 여가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중랑구 거주자 중 만 60세 이상이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이용 가능하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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