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을 맞아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만들기 부스로 진행됐다.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나만의 뱃지 만들기, 연 꽃 컵등 만들기,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진찍고 내 사진 받아가기, 가정의 달 맞이 감사의 마음 전하기, 불어~볼!(종이접기 공)만들기 등 총 6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참여 후 받아가는 다양한 상품까지, 지나가는 지역주민들의 발을 붙잡는 흥미로운 행사였다.

행사 참여자들은 “아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많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예쁜 나만의 손 거울과 컵 꽃 연등을 만들어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부처님 오신 날등 연 중 절기 등 행사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참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바자회, 합동차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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