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에서는 '사회복지, 평화와 통일을 탐색하다'를 주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미래복지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본 워크숍은 미래 통일한국을 대비하여 통일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통일대비 사회복지계의 역할 모색과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현 통일공감포럼 대표)이 '통일과 사회복지'에 관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이철수 교수(신한대)가 '통일사회복지 통합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선두발제자로 나서며, 이어 김연희 교수(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통일과 사회복지실천'에 대해 주제발표를 이어간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과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이날 사회복지단체, 기관, 시설의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대학(원)생, 통일사회복지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가한다.

보다 상세한 문의는 미래복지경영 사무국(02-525-1751)으로 하면 된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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