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는 8일 신입회원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신입회원 환영회'를 진행했다.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신입회원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신입회원 환영회'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7일에 개관한 신내경로복지센터는 현재 320명의 회원이 모집됐으며, 이번 행사는 그 중 1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매우 규모가 크고 의미 있는 행사다.

신입회원 환영회에서는 센터소개, 시설현황 안내로 어르신들이 센터 곳곳의 활용방법을 알리고, 시설이용수칙을 통해 센터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회원 간에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 박미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신입회원환영회를 통해 신입회원 어르신들이 센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중랑구 망우로65길 20)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중랑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및 여가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센터 1층에 위치한 병설 ‘신내우리데이케어센터’가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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