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11일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사업소 직원일동이 방문하여 어르신 복지기금을 전달하고 신내노인복지관 복지사업을 안내 받았다.

신내차량사업소 양칠식 소장은 “앞으로 지역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신내노인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차량사업소 급여끝전기금을 모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기지에서는 신내승무사업소, 신내차량사업소 2개부서가 신내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립신내노인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복지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감에 따라 지역공동체와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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