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5일 오전 11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타워로 조손가정과 함께 나들이를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5일 오전 11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타워로 조손가정과 함께 나들이를 진행했다.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부족한 조손가정 아이들과 함께 기아자동차 양재점 임직원 6명이 참석했다.

조손가정의 아이들은 아쿠아리움, 롯데서울타워전망대 관람을 통해 설레고 재밌었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기아자동차 이헌우 이사는 손자, 손녀를 양육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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