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부터 국민연금수급자로 구성된 봉사단‘The 나눔’ 봉사활동 프로젝트을 실시한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부터 국민연금수급자로 구성된 봉사단‘The 나눔’을 조직한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서는‘The 나눔’회원 10명이 지역 내 장애인과 함께 원예,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전달하고 각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수급자 봉사단 김상덕 회장은 “‘The 나눔’프로젝트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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