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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복, ‘장애인과 더불어 살다‘ 주제로 마을주민교육 실시
이인수 기자 | 승인 2018.07.11 21:37
▲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함평군내교리에 위치한 함평부녀회경로당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마을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함평군내교리에 위치한 함평부녀회경로당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마을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다’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김**회원은 “우리 경로당 회원들 중에도 장애인이 많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내가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내 자식들이 장애인이 될 수도 있는데 무시하고 밀쳐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네사람들이 같이 못산다고 하면 얼마나 슬프겠냐“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주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의 성 바로알기’에 대한 주제로 마을주민교육을 진행하여 장애인 성폭력 예방과 장애인의 성적권리 보호에 앞장섰으며, 여성장애인의 지역관계망형성을 위해 여성장애인 자택 또는 마을회관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앞장선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차별 없이 대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주민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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