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 찾아가는 시상식 진행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대국민 소통의 장 확대를 위해 위촉된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 우수활동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6일 전남 여수, 서울 종로구에서 ‘찾아가는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 및 이러닝 콘텐츠 품질 향상을 위하여 사이버교육을 학습한 경험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1월에 선발되었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학습자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시스템 및 교육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발원에 전달하였으며 국민들이 사이버교육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SNS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시상식’은 헌신적으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5개월간의 노고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활동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 활동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간석영(경기)은 “기존에 생각하던 사이버교육은 의무적이고 타의적이란 의식이 강했지만 서포터즈 활동 후 인식이 변했다.”며 “접하기 힘든 보건·복지 분야를 사이버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실생활에 유익한 강좌들이 많아서 찾아 듣는 재미가 쏠쏠했다. 서포터즈는 끝났지만 듣고 싶은 강좌들이 많아 주말에 들을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발원은 KOHI 사이버교육이 보건·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기반을 개선하고, 국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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