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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제46회 포럼 본 특별 강연
조시훈 기자 | 승인 2018.07.19 10:10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양평원 나윤경 원장의 특별강연으로 2018년 제1차 포럼 본(forum BORN, 제46회)을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나 원장은 #Me Too운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지지와 연대를 위하여, 사회지도급 여성리더 및 남성 서포터즈 7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특강(주제 : “#Me Too에 응답하는 공동체의 목소리”)에 나섰다.

나 원장은 서두에서 “최근 한국 사회에 양극화, 청년실업, 남북통일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지만, 그 중 여성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단연 #Me Too”라며, “이 국면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속에 민주화가 자리잡는 근본적 변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성폭력 범죄에 대한 한국적 상황은 피해자를 ‘꽃뱀’으로 치부하는 보편적 불신과 성별에 따른 차별,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인식 부재에 기인하고 있다”고 밝히며, "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젠더 감수성과 민감성을 갖고 '적극적 행위자'로 나서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 원장은 “앞으로 제도적 민주화를 넘어 성평등에 기반한 일상과 관계의 민주화를 향한 양평원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는 맺음말로 강연을 마쳤다.

금일 포럼은 “성평등의 일상화”를 위해 정부·기업·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사회지도급 리더들과 고견을 나누며, #위드유(With You) 캠페인*에 동참하는 값진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참석자로는 김정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노정민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대표,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상훈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정문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정정숙 국방부 대령, 정진주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회 회장, 최혜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상 가나다순)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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