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기획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부산국제댄스페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2일, 페어웰 파티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스윙댄스, 살사댄스, 스트릿댄스 등의 댄스페스타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20여 개국의 나라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

또한, 10여개의 다양한 장르의 댄스의 해외 유명댄서들과 강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댄스스포츠 캠프, 화이트 비치 파티, 스피치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함께 진행되는 2018 부산 국제 지카파 댄스스포츠선수권 대회에서는 전, 세계챔피언과 해외 유명 안무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도시환경을 극대화화여 문화, 소통, 나눔을 활성화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한 국제 감각 및 네트워킹 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중성과 예술성, 다양성과 차별성을 아우르는 공연 및 파티문화를 통하여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9월 1일 해운대 해변에서 화이트 비치 파티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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