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푸르덴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 결과보고회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3일 푸르덴셜타워 지하 1층 러닝센터에서 개최‘2018년 푸르덴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 결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하여 전문 경제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본 프로그램은 푸르덴셜생명 소속 라이프플래너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한팀을 이루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교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50명 중 우수봉사자 5명을 선발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표창장을 우수봉사자 5명에게 수여했다.

류영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장은“푸르덴셜 경제교실이 3회를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수도 더욱 많아졌으며, 많은 아동들이 경제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활성화 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김한상 상임이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표창장을 우수봉사자에게 수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연계·협력해서 경제교실 대학생 봉사단이 확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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