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하반기 9월15일과 10월20일 골목 내에서 공유경제 활성화 및 이웃 간 교류를 통해 좋은 물건도 얻고, 관계도 얻어가는 ‘신정동 플리마켓+’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판매, 체험, 먹거리부스 등 40여개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폭 넓은 활동과 참여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판매자의 판매수익금 10% 기부를 통해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장소는 목리단길 신서고등학교와 양목초등학교 사잇길에서 진행되며 셀러모집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당월 행사 일주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예정이다.

하반기 플리마켓+ 홍보지를 가져올 경우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등 지역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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