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최근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복지일자리창출 및 주거복지사업 등 사회복지 및 사회적경제 증진에 힘쓰기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조한미 LH경기지역본부 오산권주거복지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평택지역 취업취약계층 복지일자리창출 및 주거복지사업 관련사항 요청시 적극 협력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협력 등 취약계층 주거·자활분야 발전을 위한 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일자리 및 주거복지 민간허브 역활을 충실히 하면서 유관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는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의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 조사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조한미 센터장은 ‘향후 평택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일자리창출 및 주거복지사업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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