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이 8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장기요양시설 2곳을 방문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장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장인 요양시설을 선택했다. 이곳에서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 장관이 요양시설 입소 노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전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고령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화를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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