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영등포구사회복지대회’가 5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렸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주최하고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주관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영등포사회복지대회’가  5일 오후 3시부터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영등포구청장, 서울영등포구의회의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과 관내 직능단체 관계자, 관내 복지기관·단체 종사자 들이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을 빛냈다.

1부 행사는 팝카펠라 젠틀맨의 축하공연과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2부에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그동안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대한 감사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영등포사회복지대회 수상자는 김경화, 최순애 등 8명과 2개 단체가 영등포구청장상, 강인수, 이동희 등 8명이 영등포구의회 의장상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이주열씨가, 김아림외 7명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희진외 3명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나리 외9명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38명과 2개의단체가 수상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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