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 는 1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마음을 잇는 서울, 행복한 복지특별시’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장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서울시 직능단체장, 복지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 서울사회복지대회 참가자들이 사회복지 이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과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로 유공자 표창은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총 56명이 표창을 수여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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