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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서울경찰청-쉐보레,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 진행서울 31개 초교, 부평꿈나무교통나라 등 대상 '사각지대 사고예방' 캠페인
조시훈 기자 | 승인 2018.09.12 17:53
박성미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왼쪽 첫번째)가 12일 차량내 어린이와 차량뒤 어린이들 대상으로 사각지대 위험성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분 자동차 뒤에서 놀면 위험할까요? 위험하지 않을까요?”
 “위험해요!”

국제아동안전기구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서울지방경찰청, 쉐보레 한국지엠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9월, 10월 두 달간 서울지방경찰청, 쉐보레 한국지엠과 연계하여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들이 31개 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서울시내 31개 초등학교 1학년 4500여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세이프키즈코리아는 9월 한달 동안 ‘부평꿈나라교통나라’ 에서 12회에 걸쳐 인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80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관 교육 및 사각지대 안전교육을 실시중이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는 이날 인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사각사각안전교실을 열고 사각사각 캠페인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어린이들은 실제 차량과 모형 차량 폼보드 교구, 체험용 10m매트 등 사각지대 위험 체험키트교구를 활용하여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 리플렛과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수료증 등 다양한 캠페인 물품도 함께 제공한다.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각(四刻)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이다.

이영구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지나 쉐보레 한국지엠 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철학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안전뿐 만이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이프키즈와 쉐보레 한국지엠은10월에는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어 11월에는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모의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공동대표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 송자, 황의호)는 2017년 ‘국무총리상’, ‘서울시 안전상’, 2016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5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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