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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8개 병원 지정
조시훈 기자 | 승인 2018.10.08 11:15
장애유형별 수검자용 / 검진기관용 건강검진 안내 책자

보건복지부는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보조인력과 시설·장비 등을 갖춘 8개 병원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4월 공모(2.6∼4.16, 총 2차 공모)를 통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사업에 참여했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은 지정기준 적합성 확인(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정기준 충족여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편의시설 설치기준 충족여부)과 선정심사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8개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8개 지정의료기관은  △서울은 서울의료원  △대전은 대청병원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원도는 원주의료원 △경북은 안동의료원 △경남은 마산의료원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제주는 제주중앙병원 등이다.
 
이들 병원엔 1-3급 중증장애인 검진비용 장애인안전편의관리비 추가 지원 및 장애특화 장비비 및 탈의실 등 시설개보수비를 지원한다.

건강검진은 질병 조기발견뿐만 아니라 질병예방 및 질병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이란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간 장애인은 전문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예방 의료서비스인 국가건강검진에서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중증장애인 수검률(61.7%)은 전체 인구(78.5%) 대비 16.8%p 낮았고(’17년), 장애인 1인당 만성질환 보유개수(2.2개)는 전체인구(0.8개)의 약 3배 수준(’15년), 장애인 만성질환 유병률은 6년간(’11~’17) 9.7%p 증가했다.

또한 장애인 연간 진료비(439만원)는 전체국민 평균(133만원)의 3.3배이다.
 
보건복지부 이상진 장애인정책과장은 “기존 장애로 인한 2차적 질병예방 및 장애특성에 따른 검진항목 개발을 위해 지체,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건강검진 항목개발 및 적용방안 연구(’18.8~11)를 진행중에 있따”면서 “우리가 한순간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거나 나이 들어 노인이 되더라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장애 구분없이 보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보건의료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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