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와 김을동 국회의원과 함께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여성부는 건국 60년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60년간 여성의 삶과 생활, 그리고 사회적역활을 재조명하는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 특별전시회를 마련했다. 20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변도윤 여성부 장관과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들이 초청돼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전시장을 함께 관람했다.

건국 60주년 여성사특별전 테이프커팅식

이번 특별전시회는 9월 15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지방에서도 순회 전시될 계획이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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