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8일 영안장로교회 4층 대성전에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신내시니어대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안장로교회 4층 대성전에서 복지관 회원 및 지역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신내시니어대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공연 오프닝을 시작으로  10년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 직원, 봉사자, 후원단체 등 표창수여 시간을 마련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념케익컷팅 시간 등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류경기 중랑구청장,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영안중창단외 4팀의 축하공연과 동춘서커스 전문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10월에 개관하여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능동적인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10년도 지역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기관이 되기를 다짐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행사에 참석해준 내빈분과 도움을 준 봉사자, 지역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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