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는 서울지사와 함께 장애인맞춤훈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이하 센터)는 서울지사와 함께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체 명단공표 대상 40여개 사업체 담당자 80명을 상대로 장애인맞춤훈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맞춤훈련센터는 기업연계 맞춤훈련과정운영 및 훈련 사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사는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의무고용제도와 지사 내 장애인 고용 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센터를 훈련접근성이 우수한 서울 도심에 설치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훈련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기업체의 전문가를 과정운영에 참여시켜 현장성을 강화하고, 인성사회성 및 장애관리능력을 향상 시켜 현장적응력을 높이는 등 맞춤식으로 과정을 운영한다.

박재술 센터장은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체의 원만한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체의 니즈를 반영한 전문기술훈련, 교양교육, 인성사회성훈련, 장애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인력으로 양성하여 취업이 연계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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