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 생명사랑의 기운이 생동하고 있다.

생명문화경남, 인애복지재단, 경남아동위원협의회,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생명존중 기관들이 23일부터 경남 창원시 5개지역과 18개시군 25개 지역에서 아동학대예방과 생명존중서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철 생명문화상임대표와 경남아동위원협의회 김옥덕 회장, 생명문화경남의 강만호회장, 강기일 부회장, 그리고 조해성 사무국장 등이 캠페인 현장을 순회하며 격려활동을 하고 있다.

성주사 원종스님도 함께 참석해 "종교의 사명이 생명"이라며 격려의 말을 하고 적극 생명운동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정현 생명연대사무총장도 동참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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