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27일 안성맞춤A·B구장에서 ‘제7회 경기도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사회복지사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로 명실 공히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대표 행사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27개 시·군지회가 참여하여 도전의장(배구, 풋살, 혼성계주), 협동의장(명랑운동회), 결실의장(시상식, 경품추첨)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김도묵)가 차지했고, 준우승(안성시지회), 장려상(광주시지회), 열정상(수원시지회), 도전상(양주시지회)순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심상원 안성시지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고 웃고 즐기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은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체육대회가 되었다”며 도내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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