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2017년 한.미.일.중 국제 사회복지 포럼' 개최 자료사진

(사)미래복지경영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급변하는 세계 사회복지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미래지향적인 사회복지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국·미국·일본의 사회복지 전문가를 초청해 '제5회 2018년 한·미·중 국제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복지경영,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항주대원인공환경설비주식회사와 공동 주관해 함께하는사랑밭,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포럼은 △이인영 국회 외교통일위원(제20대 국회의원)의 특별강연과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Lester Kurtz 미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 △Machiko Ohara 일본사회사업대학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미혜 이화여대 교수의 사회로 열띤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특별 프로그램으로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의 공연과 저녁만찬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참가 신청과 접수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asm11@daum.net) 또는 팩스(02-2179-9643)로 하면 된다.

미래복지경영 관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사회복지의 현재와 미래, 앞으로의 전망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 및 관련 전문가,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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