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남악점은 21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과 소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병일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김장을 담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25명의 홀몸 어르신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병일 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김장을 담궜다"며 "다가오는 겨울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남악점은 지난해 12월 부터 지역 내·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롯데아울렛남악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겨울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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