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녹원회와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공동으로 남양주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문화예술발전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가 남양주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문화예술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지원금은 전달은 미스코리아녹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서울·경기와 남양주시 지역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2년간 교육재능기부와 문화체험 제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후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던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의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에 캘리그라피 작가로 참여했으며, 협회 10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 1호(엽서크기) 200점을 전시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 김미숙 회장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다양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는 그 외에 장애인 복지 시설에 기부금 전달, 어린이 코딩교육 ‘상상을 코딩하자’ 프로젝트 지원, 복지단체에 고기 기부 활동, 독거노인 봉사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렛츠런재단, (사)굿피플인터네셔널, (사)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사)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가양식품, 리맥스코리아 등의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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